키즈 오케이존에 대한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노키즈존과 달리 유아나 아동을 받는 '키즈 오케이존'을 늘리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동구, 광주 서구 등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로 어린 손님을 위한 식기 등 물품과 편의시설을 구비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선뜻 동참하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경우 30만 원의 지원비를 주는데, 이는 비품을 구매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요. <br /> <br />또, 업주들은 유아나 아동 손님을 받는다고 해도 이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크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위험 부담이 커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송으로 비화할 경우 과실이 아이와 부모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업주 측 책임이 조금이라도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따라서 일회성 현금 지원보다 배상책임 보험금을 지원해주는 등의 정책이 효과적일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이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연결해주거나 리모델링 모범사례 등을 알려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막뉴스 : 정의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121013471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